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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면 바닷물을 말려 만든 천일염은 어떤가? 천일염은 그 곳에 각종 미네랄이 들어 있어 일단은 진짜소금이라 할 수 있다. 그러나 지금은 천일염도 좋다고만 할 수 없다. 바닷물이 오 염되어 있기 때문이다. 연근해 바닷물은 각종 중금속과 유해물질로 오염돼 있어, 그대로 먹을 경우 몸에 해가 우려된다.
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? 여기서 우리는 조상의 지혜를 빌리게 된다. 조상의 지혜란 이른바 ~~ ~~ 조상들은 자연물을 날로 먹지 않고 불에 태우거나 뜨거운 물에 데치거나 하는 등의 방법으 로 자연물의 독성을 재거 또는 중화시켜 ~~되게 하였다,,,,
~~소금 속에는 ~~ 간수라는 성분이 ~~. 그래서 조상들은 그 독을 제거하기 위해 몇가지 방 법을 이용했다. 소금을 가마니째로 보관하되 그 밑에 각목으로 받침대를 만들어 놓고 광에 몇 달간을 두면 간수가 흘러 빠지는데, 이렇게 한 뒤에 소금으로 조리를 하였다. ~~~~그런데 요쯤소금은 이 방법만으로는 안전을 기할 수가 없다.~~~그래서~~왕대나무속에 천일염을 집어넣고~~황토로봉한 다음, 송진을 이용해 아홉번을 굽는다.~~~~~~
꼭 죽염이 아니더라도 좋으니 소금만큼은 천일염을 법제하여먹기 바란다. 또 그것으로 간장 고추장 된장을 담궈 밥상에 올려 놓으라. 짠 것을 멀리하는 유행을 거슬러 질 좋은 소금으로 밥상을 장식해 보라~~
(발췌문헌 : 한 생각이 암을 물리친다.257~259) **^&^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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